김대종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"1억으로 시작해 1조 자산가가 되는 길"에 대해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. 그중 핵심은 “시가총액 1위 기업에 장기 투자하라”는 것이었으며, 미국과 한국 비중 90:10 투자 전략을 강조했습니다.
📌 미국 주식이 1등인 이유
김 교수는 다음과 같은 수치를 근거로 미국 시장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:
- 전 세계 주식 시장 비중: 미국 60%, 한국 1.6%
- S&P 500, 나스닥 평균 상승률: 연평균 30%
- 미국 국민의 투자 방식: 70% 이상이 401K 등으로 주식에 투자
“미국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폭락해도,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더 오른다.”
📌 시가총액 1위에 투자하라
김 교수는 워렌 버핏의 애플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, 미국의 시총 1위 기업을 계속 매수하거나 갈아타는 전략을 추천합니다.
- 워렌 버핏도 애플 3억 주 중 1억 주는 매도했지만 여전히 50% 이상 보유
- "애플, 엔비디아, 마이크로소프트" 같은 기업에 장기 투자
-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대표
📌 미국 90%, 한국 10% 투자법
김 교수는 “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은 미국 90%, 한국 10%가 가장 안정적”이라고 조언합니다.
- 미국은 기술주 중심의 고성장 시장
- 한국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제한된 범위 내의 투자
📌 주식은 무조건 장기투자
폭락장에는 손대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라고 강조합니다.
“주가가 떨어졌을 땐 잊어버려라. 주식은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.”
📌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 + 주식 병행
김 교수는 "자산의 75%가 부동산에 몰려 있다"며, 부동산과 주식을 병행할 것을 추천합니다.
- 자녀에게 청약통장을 15세부터 가입시켜야 함
- 부동산은 서울 위주, 주식은 미국·한국 시가총액 1위
📌 미국이 기업의 천국인 이유
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미국의 정책은 투자 친화적인 구조:
- 법인세 21% → 15% 인하 추진
- 규제 70% 철폐
- 공장 설립 시 땅 무상 제공, 세금 면제
반면 한국은:
- 법인세 26% (세계 최고 수준)
- 상속세 60%
- 우버, 에어비앤비 금지
- 해고가 어려운 노동 시장
김 교수는 이런 규제 때문에 한국이 글로벌 투자의 낙후지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.
📌 결론 – 1억 있으면 이렇게 투자하라
- 미국 주식 90%: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 등 시가총액 1위 기업
- 한국 주식 10%: 삼성전자 위주
- 월급의 25% 이상은 주식에 투자
- 청약통장도 자녀에게 15세부터 가입
✅ 실천 요약
미국 주식: 시총 1위 기업, 장기 보유
한국 주식: 삼성전자 중심, 10% 비중
투자 습관: 월급의 25% 투자, 하락 시 무대응
부동산: 청약 통장 15세부터 가입